요즘 고려대에서 상온 초전도체를 발견했다는 논문이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. 그렇다면 초전도체란 무엇일까?? 초전도체는 특정 온도인 "초전도 상태"에서 전기 저항이 완전히 사라지는 물질을 말한다. 이러한 물질은 일정 임계 온도 이하에서 전기 전류를 흐르게 할 때, 저항이 영에 수렴하여 전기가 효율적으로 흐를 수 있게 도와준다. 초전도체의 발견은 1911년에 헬멧 온스로인이 하얀 수은에 대한 연구 중에 발견되었다. 이후 다양한 물질에서 초전도 현상이 발견되었고, 특히 1986년에 발견된 "고온 초전도체"는 상대적으로 더 높은 온도에서도 초전도 상태를 나타내는 물질로 인해 초전도체 연구에 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. 그렇다면 이러한 초전도체는 어디서 사용이 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해보겠다...